배우들은 한캐릭터가 따라다니는거 좋을까 싫을까

막 이름잃은 전재준 김탁구 처럼ㅋㅋㅋㅋㅋ

그 이미지 벗어나려고할까 아님 터진캐니까 비슷한역하려고할까..

[익인1]

난,내배우라면 별로라 생각됨 계속 그렇게 보이더라 연진이두 ... 화내는거 보면 비숫한 연진이 같더라

[익인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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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그렇게 따라다닐 정도면 캐스팅도 비슷한 결만 들어와서 힘들걸..그래서 배우들 인터뷰보면 다른 장르도 하고싶은데 안들어와서 못하는거라고 말하는거 꽤 봤어

[익인6]

대부분 싫어하는 것 같아

[익인7]

무명에서 이름 알린 거면 무조건 나쁘다고 보긴 힘들 듯 그 틀을 깨는 것도 결국 자기 몫으로 남겠지만

[익인8]

근데 화제성있게 터지면 어쩔 수 없음. 다들 그런 시기를 거쳐야 탑배우도 되는거지. 현빈도 삼식이 소리만 들었는데 이젠 완전 다른 이미지잖아

[익인9]

사실 연기력으로 다 뒤집으면 상관없어 보임..
안재홍만 해도 아직도 정봉이로 많이 불리지만 매 배역마다 정봉이가 떠오르진 않음 그냥 그 배역자체같음
아니면 김고은도 은교나 도깨비로 각인 많이 됐는데 언급만 많지 매 배역마다 다 다르게 보임...
솔직히 내 기준 캐릭터가 따라다니는건 떠야하는 연예계에선 복이라 생각하고 그이후는 본인역량이라 생각함

[익인1]

다른 배우들은 모르겠구 진짜 안재홍만은 이런 부분에서 제일 유일한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