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알바하다가 이제훈 봤다

장소 특정될까봐 이제야 말하는데 알바하는데 이제훈 밥먹으러옴

레알 개잘생겼어.... 이제훈 몇살이지 찾아보니까 40대?

얼굴에 주름 하나 없이 피부가 진짜 미쳤던데... 연예인은 그런건가봐....

[익인1]

거기가 어디니..

[글쓴이]

고기 파는데... 나중에 나 말고도 후기 올라오지 않을까? 오늘 손님 꽤 있었는데

[익인1]

서울이지..? 부럽다 ㅠㅠㅠ

[글쓴이]

웅 ㅠㅠ

[익인2]

얼굴도 진짜 작았어?

[글쓴이]

몰라... 그냥 이목구비가 너무 잘생겨서 그런게 안보여.. 얼굴만 보이는데 작지 않았을까? 패...팬..만 말했는데 감사합니다. 하고 웃는데 너무 상큼하더라

[익인2]

와 가까이서 봤구나 대박이다
상큼한 웃음을 실제로 봤다니..!

[글쓴이]

아니 그렇게 팬은 아니고 그냥 이제훈? 좋지~ 정도였는데 나 오늘 손을 달달 떨었어. 왜케 떠냐고 물어봐서 더 떨음.... 님이 잘생겼잖아요... 할 뻔... 뭐 줄때마다 눈마주치려고 하는거 유죄임. 진짜 얼굴 가리고 다니라고 하고 싶엇어...

[익인2]

왁 미쵸따…
팬서비스 너무 좋네
가는게 아쉬웠겠닼ㅋㅋ

[익인3]

아부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