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내 맏이 + 리더면 진짜 누구한테 기대....?

맏이가 리더 하는 경우가 많은데

리더로서 책임감이 너무 빡셀것같음....

근데 또 맏이가 리더하는게 애들이 잘따르기도 하니깐 맞는것같기도 하고

어려움 ㅜ

[익인1]

멤버들

[익인2]

팀내에서 막연하게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지

[익인3]

그럼 보통 둘째나 성숙한 애랑 진대하드라

[익인4]

내 최애가 맏형+리더인데 팀 내에서 가장 좀 진중?성숙?하고 나이차 적은 멤이랑 그런거같음 그 멤도 최애한테 의지 많이 하고

[익인5]

내 최애 맏이 리더인데 생각해보면 딱히 기대거나 의지하는 멤 없어보여 내가 모르는거고 있을 수도 있지만... 그냥 다 지고있는것처럼 보이는데 또 본인 나름대로의 기대고 있는 사람이나 무언가가 있지 않을까 생각함

[익인5]

연차차면 또 누가 누구한테 기댄다기 보다는 그냥 서로 의지하면서 으쌰으쌰 하는 거 같아

[익인6]

우리는 둘째한테 그래도 의지아닌 의지 하는것 같던데,,, 둘째가 계속 멤버들 믿고 본인한테도 집중하라고 얘기하고 형 챙겨주는 경우가 종종 보이더라

[익인7]

매니저형ㅎ

[익인8]

우리는 둘째

[익인9]

헐 생각해보니 내 최애도 맏이+리더인데 평소엔 생각도 못하고 살다가 이 글 보니까 갑자기 마음 쓰이네...

[익인10]

둘째셋째랑 동갑이라 의지 많이 하는 거 같음!

[익인11]

다행히도 동갑이 있어서 많이 의지하는듯

[익인12]

내 최애 맏+리더긴 한데 원래 성격이 리더십 있는 편 같아서 리더 아니었어도 그런 롤이었을수도... 멤버들이 리더 존중해주고 팔로워십만 있으면 ㄱㅊ을듯 그리거 보통 둘째나 또 성숙한 멤이 든든하게 부반장 부리더 같은 롤이 꼭 있더라

[익인13]

내 최애도 리더에 맏이 롤이라 데뷔 초에는 혼자 짊어지는 것처럼 보였는데 연차 차니까 그래도 좀 무게 내려놓은 게 보이더라 멤버들끼리 의지하면서 잘 해내는 분위기가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