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무대 봤는데 너무 불안하고 울음참는거같아.
좋지않은 이슈가 있지만, 그 긴시간동안 나를 즐겁게 해준 아티스트 이기에, 미워하고싶지는 않네.
왠지 그냥 사라질 것 같아서 불안한 맘이 들어..
왜이렇게 눈이 슬퍼보이지..
그래도 살아가자 조금 내려놓고 살면 그래도 살아지더라.
피해자분들을 위해서는 미디어 노출 자제해야할거같긴한데, 그래도 많이 슬퍼하지않았으면 좋겠는 이중적인 감정이든다..
현아언니 그동안 너~무 즐거웠어요.
많이 힘들지 않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