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쏠대표님 은하 앞에서 뚝딱대고 기절하다가
보육원씬에서 은하가 지금과 과거 지환이와 배경 그대로 사랑해주는 거 보고 그냥 좋아한다 수준을 뛰어넘어서 완전 인생의 동반자 느낌으로 바뀜
그래서 그 후에 의자 돌려서 뽀갈하는 씬 나오고 그때 눈빛만 봐도 ㄹㅇ 멜로 그자체
혐관 > 호감 > 썸 > 연애 시작 > 찐한 멜로 이 과정 진짜 잘 가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