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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어쩌구가 배대지에 왔는데 뭔지 혹시 아는 봉..ㅋㅋㅋ쿠ㅜㅜㅜ 4 07.24 12:19 126 0
건전지 배터리 55인데 하나 더 챙겨야하나... 5 07.24 12:17 5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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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 본인표출캐럿랜드 막콘 자리 교환ㅠㅜ F7, F10 4 07.24 12:12 7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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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바일 신분증도돼??? 3 07.24 12:06 11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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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내가 입원한지 1주일이 됐다아저씨는 맨날 병문안?을 오고 나는 그덕에 심심하지 않았다 " 아저씨... 근데 안 바빠요...? "" 너가 제일 중요해 "" 아니... 그건 알겠는데... 나 진짜 괜찮은데...? "" 걷지도 못하면서 뭐가 괜찮아, " 아저씨는 이렇게 과민반응이다 이러다보니 나는 너무 장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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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대해서 동네방네 떠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