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어느정도로 유사를 퍼먹냐면
걍 여돌이랑 같이 나오는 영상물은 자발적으로 안 봄
여돌 챌린지 이런거 완전 흐린눈함
내가 진지하게 최애랑 사귀는 상상을 하고 그런건 아니거든
근데 걍 여돌이랑 붙어있으면 기분이 언짢아
과몰입에서 벗어나려고 덕질 멀리하고 현생도 엄청
열심히 살고 현실친구들이랑만 놀아도 봤거든
근데 결과는 똑같음
걍 영원히 정병먹음
본진 이번에 아육대 나오는데 그날 아마 트위터 안들어갈 것 같다..
사실 연애도 그렇고 걍 친목도 보기 싫어
여기서 더 심해지면 진지하게 정신과 가 볼까도 생각중이야
아무래도 내 안에 어떤 결핍된 부분이나 열등감이
크게 작용하는게 아닐까 강하게 의심됨 허..ㅋ
어릴땐 우결 아육대 진짜 개잼있게 봤는데 (최애 나와도)
어쩌다 내가 이렇게 돼버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