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의 상대의 유명세를 활용해 홍보에 도움을 받고자로 시작한게 아니라
한 마블 덕후가 좋아하는 영화를 오마주해서 만든 무대를그 배우가 알아보고 샤라웃해서
시작됐단 서사가 감동적이고 아름다운거 같아
첨에 라이언이 hello skz! 했을때 얼마나 놀랐을까
근데 거기서 그치지 않고 선물도 보내주고
생일 컴백마다 영상까지 만들어서 올려주고
너희들의 모든 무대를 봤고 팬이됐다라고 말해주고
라방때 데드풀 마스크 쓴거보고
그거 짝퉁이야 진품 보내줄게 ㅋㅋㅋ
이런저런 에피들을 만들어가며 결국
Ost와 뮤비출연이라는 우정의 협업으로 이어진게
이 자체로 드라마 소재로 써도 될 훌륭한 서사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