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어는 뉴진스의 악플의 대대적인 원산지로 디시인사이드 걸스플래닛999 갤러리(걸플갤)를 지목했다.
어도어는 이날 추가적인 입장에서 “악성 댓글과 역바이럴을 대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하이브 법무팀으로부터 디시인사이드의 악플러, 특히 소위 ‘유동’이라고 표현되는 악플러는 잡기 어렵다는 피드백을 받아 답답한 나머지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직접 김유식 디시인사이드 대표에게 만남을 요청해 악플러 색출 및 근절 관련 방안에 대해 적극적으로 논의하기로 했다”고 했다.
또한 “그동안 기획사 게시물 신고용 핫라인이 존재한다는 사실과 수사기관과 긴밀한 협업으로 아이디가 없는 유저의 악성 댓글까지 적발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며 “이는 김유식 대표가 설명하고 확인한 내용으로, 이러한 사실을 공개하는 이유는 익명 커뮤니티 활동은 적발이 어렵다는 근거없는 소문으로 악플러들을 방치하거나 그를 이용해 악행을 일삼는 이들에게 경종을 울리기 위함”이라고 했다.
https://naver.me/FXwOEH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