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우리애가 곰팡이 핀곳에서 지냈어요
라는 징징호소글이 아니라
쏘스에서 그렇게 신경쓰거나 구체적인 계획을 잡아주지도 않았는데
이제와서야 빼앗아왔다, 업무방해 명예훼손
이런 소리를 하고 있으니
그러지 말아달라는 글의 흐름이잖음
그냥 단어하나에 꽂혀서 눈 뒤집힌 사람들마냥 아무말을 댓글에 배설하는 거 보면
뭣하러 가나다라 배웠나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