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감돌 콘서트 두번정도 갔었는데 욕심도 없구 3층 4층 같은데서 콩알만하게 보이는 자리 잡아서
전광판도 티비보단 잘생겼는데 걍 적당히 문화생활 했다~ 느낌이었거든
근데 운좋게 돌출 정면 아주 가깝진 않지만 쌩눈으로 이목구비 보이는 자리 가게돼서 콘 보고 집에갔는데 멤버 한명이 자꾸 생각나는거야 ㅋㅋㅋㅋ
내가 얘네를 안지가 몇년인데 이제와서 입덕할리가 없다 부정하다가 결국...ㅋㅋㅋ
물론 입덕 한번 하면 그후에는 자리 안좋아도 애정으로 갈수는 잇을거 같은데 애매할때 가까이서 보니까 덕통사고가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