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지의 어머니는 “저희는 어도어와 계약했다. 쏘스뮤직에서 어도어로 옮기는 과정에 민희진 대표가 있다는 사실이 좋았다. 지금도 어도어에 충분히 만족하고 있고, 단 한번도 회사를 나갈 생각을 한적 없다”고 강조했다.
혜인과 해린의 어머니들도 “우리는 어도어를, 회사를 나갈 생각을 하거나 계획한 적이 단 한번도 없다”고 밝혔다.
어머니들은 모두 하이브 측에 어도어를 내버려두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그는 “‘알아서 잘 하고 있는 회사’를 왜 자꾸 건드리나. 하이브의 이사진들과도 수차례 얘기했다. 우리는 하이브에 특별 대우를 해달라고 한 적이 없다. 오히려 그냥 내버려 두라고 호소했다.
인터뷰에 응한 부모들은 “호주에 계신 하니 어머니의 입장도 동일하다. 더 무서운 이야기들이 많지만 여기까지만 하겠다.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먼저 공격한 쪽은 하이브다. 이 싸움을 제발 끝내고 싶다”고 호소했다.
기사 제목만 보고 연습생 환경은 다른 곳도 열악하지 않냐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제발 어도어와 뉴진스를 놔두라는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