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자살할 거 같더래요 우리 부대표는 내가 웃으면서 그냥 안녕 내가 엉엉 울었거든요. 그랬더니 나 자살하면 안 되니까, 거기 이재상(하이브 아메리카 최고 운영 책임자)을 만나러 가가지고 "야 너네 좀 언플 좀 그만해라." 이제 이런 얘기를 했더니 이재상이 "야 니 걱정이나 해. 너 고소하면 너 얼마 받는 줄 알아? 너 배임으로 얼마 받는 줄 알아?" 개협박을 당한 거야. 그 가스라이팅 잔뜩 당해 가지구, 상우가 막 무서워 가지고 자기 가족도 있고 어 이거 막 어떻게 해야 되나. 막 나 이거 소송비 어떻게 해야 되나. 이게 미안하지만 속된 말로 밥이면 이게 다 속거든요
민희진 기자회견 속 등장하는 이재상
레전드ㄷㄷㄷ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