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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브/OnAir 241016 플레이브 라이브 달글 💙💜💗❤️🖤 5866 10.16 19:474306 27
플레이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움직이게 바꿔봤는데 개웃김 90 10.16 22:282958 8
플레이브아니 너네 물배 진짜 첨들어봐? 75 10.16 21:45946 1
플레이브/마플그..혹시 63 10.16 23:083340 0
플레이브(비공)인형굿즈 가지고 있는 플둥이들아 68 12:23910 0
 
아니 진짜로 컴백 곧일거 같아 1 10.14 23:47 57 0
🖤니가 떠나고야~(💗떠나고야) 2 10.14 23:45 104 0
애들 버블 하나에 이렇게 행복해질 수 있다 4 10.14 23:45 55 0
새삼 댄라즈가 촌수 젤 멀었다는게 믿겨지지가 않아 1 10.14 23:45 101 0
댄라즈가 너무 귀엽다... 10.14 23:44 19 0
둘이 왜 쳐다만봐도 좋아죽는건데ㅋㅋㅋㅋㅋ 1 10.14 23:44 74 0
나도 모르게 엄마 모드였네 10.14 23:43 30 0
함밤 이밤중에 둘이 모하는데 1 10.14 23:43 72 0
플리가 되기 위해선 10.14 23:43 26 0
댄라즈 뭔가 동숲주민미가 있음 2 10.14 23:43 85 0
함밤 사귀는소리에 오늘 잠다잠 10.14 23:43 48 0
플레이브가 좋다... 귀엽다... 다주고싶다... 1 10.14 23:42 29 0
함밤 지금 뭐하는거예요? 10.14 23:42 41 0
헤드셋 사길 잘했다 채봉구 꼬로록 소리 개잘들림 2 10.14 23:42 89 0
껴안...아...껴...안아..껴...안아...껴... 10.14 23:42 43 0
밤비 웃음소리 10.14 23:42 48 0
약간 동숲 주민들한테 음성편지 받은 기분임 1 10.14 23:42 43 0
작곡즈/댄라즈 분업? 하는 티 날 때 뭔가 뭔가야 16 10.14 23:41 294 0
지금 들은 소리가 꼬르륵이 맞나요 10.14 23:41 46 0
아 버블을 이루는 모든 게 다 귀여워 2 10.14 23:41 5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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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by 한도윤
대학교를 졸업하고 고향에 돌아와 L을 만난 건 내 연애 역사 중 최고의 오점이다. 그때의 나는 제대로 사랑을 받아 본 적도, 줘본 적도 없는 모태솔로라고 봐도 무방했다. 어쩌다 나와 L은 커피를 한두 잔 같이 마셨고 무심코 던진 L의 고백을 나는 낼름 삼켜버렸다.당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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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나 좀 봐요!나는 지극히 연애쪽으론 평범한 백설 ... 25년 인생 100일은 단 한 번도 넘겨본 적 없는 암묵적인 모쏠(?) 백설이다...사실 나는 백마 탄 왕자님을 기다리는 걸수도 ...?!"야!!! 백설!!! 오늘 우리 클럽 가기로 한 거 안잊었지?! 너 또 깨면 주거 진짜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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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나 좀 봐요!정말 나더러 뭐 어쩌라는건지 나보고 진짜 자길 책임지라는 건지 문을 밀고 나를 따라들어와 뭐가 그리 급했던건지 다시 한 번 키스를 하려고 한다. 이 아인"뭐가 그리 급해. 내가 도망가기라도 해?""그건.. 아닌데 나는 아까 정말 좋았어서..""마지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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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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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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