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으로 연봉 주고, 선수촌에 박아 놓고
올림픽 나가서 메달 따라고 키우는 엘리트 체육은
암만 못해도
"졌지만 잘 싸웠다"
"메달 색깔이 뭐가 중요한가요~"
"금메달 같은 4위! 수고했어요~"
이러는거 개쳐웃김
애초에 메달 따라고 선수촌에서 키우고 세금 퍼주는 거임
'메달 따라고'
근데 야구는 애초에 사기업에서 키우는 스포츠,
연봉도 기업에서 주고 국가대표 나갈 의무도 사실 없음
이렇게 사명감으로 뛰는 선수들은 못하면
"껌 씹는 것이 싸가지가 없다"
"투혼이 부족하다"
"같은 4위지만 너넨 욕먹어야 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여론 이해가 안감
역대 최악 올림픽 성적 찍고 16위에다가
금 6개 중에 양궁 4개
태권도, 배드민턴, 유도 등등
노금으로 망했지만
여론 참 신기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