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애기가 첫 등원인데도 불구하고 울지도 않고 하루종일 선생님 말 잘 듣고 씩씩하게 잘 보냈어요 어머니~
하원할때도 부끄럽지만 선생님한테 인사도 잘 하고 참 예의가 바래요 어머니~
근데 친구들이랑은 아직 낯을 좀 가려서 기빨려서 쭈글이가 되었지만 그래도 삐니 칭찬좀 많이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