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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브/정보/소식 2024 추석인사 60 09.16 10:003080 8
플레이브ㅊㅇㄷ 나 안들어가져 56 09.16 23:27515 0
플레이브새벽 7시까지 플레이브 영상 계속 봤는데 입덕한 걸까..? 41 09.16 18:21421 0
플레이브얘들아 유지해 플리야 27 09.16 23:45601 0
플레이브헉 밤비 세자 옷 입었으니까 26 09.16 13:06855 0
 
ㅍㅇ.ㅅㅌ 질문 8 08.05 08:41 78 0
ai플둥이 있어?? 3 08.05 07:25 125 0
혹시 합정 애니플러스 가본둥이있어?? 8 08.05 06:46 175 0
뭐야 이거 1 08.05 04:41 205 0
은호가 일주일에 한번은 자기 꿈 꿔달래..... 7 08.05 03:57 308 0
모두가 운동 사운드에 익숙해진 이 시간... 3 08.05 03:05 141 0
포켓몬이냐구욬ㅋㅋㅋㅋㅋ 08.05 03:02 67 0
근데 둘 다 🫧 음성 차이봐 1 08.05 03:00 233 0
노아 숫자 세는 거 국민체조같지 않니 08.05 02:59 33 0
작업잘되긴했나봐ㅋㅋㅋㅋ 08.05 02:59 74 0
아맞다 운동한댔지 08.05 02:58 22 0
오늘 운동사운드 뭔가 7 08.05 02:57 201 0
이 새벽 운동 소리가 익숙해진게 너무 웃기다... 2 08.05 02:57 80 0
새벽의 쇠질음성은 1 08.05 02:54 68 0
플레이브의 삐짐 8할은 막내즈일듯 2 08.05 02:10 230 0
뮤즈.. 약간 뭐라 해야하지 설레는데 뭔가 좀 울컥함 3 08.05 02:06 132 0
오늘도 2 08.05 02:06 102 0
예주니 버블 무지성 칭찬 복볻복 하다가 08.05 02:04 36 0
오늘도 찢은 작곡즈 08.05 01:59 20 0
헉 오늘 작업 ㄹㅇ 잘 풀렸나보다 4 08.05 01:58 14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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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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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내가 입원한지 1주일이 됐다아저씨는 맨날 병문안?을 오고 나는 그덕에 심심하지 않았다 " 아저씨... 근데 안 바빠요...? "" 너가 제일 중요해 "" 아니... 그건 알겠는데... 나 진짜 괜찮은데...? "" 걷지도 못하면서 뭐가 괜찮아, " 아저씨는 이렇게 과민반응이다 이러다보니 나는 너무 장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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