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믿어 we are meant to be
늦어져도 돼 난 늘 여기
내일에서 기다릴 테니
^^ 이 파트 둘 다 부르는데
수빈은 내가 널 좋아해서 널 기다리고 있을게 느낌이고
연준은 네가 날 좋아하는 거 아니까 천천히 와 이런 느낌인 거 너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