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살인 나 백현이 좋아한지 11년만에 콘서트 보러 가
사실 11년동안 백현이 단 한번도 내 눈으로 본적 없어
이번 콘서트 백현이 처음보는데 1층이라 더 떨림
진짜 내 소원이었고 버킷리스트였는데 드디어 보러가
너무 떨림 3일 뒤에 보러 가는데 3일밖에 안남아서 더 떨려 너무 설레서 잠이 안와
부산에 살아서 막내라는 이유로 부모님이 반대해서 똥손인 나라서 난 절대 못보겠구나 생각했는데 내 폰카메라에 백현이를 담을 수 있는 날이 이번주라니 믿을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