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그룹 세븐틴이 오는 10월 월드투어 공연을 열고 전 세계 팬들과 만난다.
세븐틴은 24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팬미팅 ‘세븐틴 인 캐럿 랜드’를 개최했다.
온라인 스트리밍으로도 진행된 이번 팬미팅에서 세븐틴은 영상을 통해 오는 10월 월드투어 개최를 알렸다.
‘세븐틴 라이트 히어’란 이름으로 국내는 물론 미국, 일본, 아시아 지역에서 콘서트를 열 계획이다.
세븐틴은 오는 9월8일(현지시각) 독일 올림피아스타디움 베를린에서 열리는 ‘롤라팔루자 베를린’에 헤드라이너로 출연한다.
이어 새 앨범을 발매한 뒤 월드투어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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