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K팝 시장의 해외 매출이 처음으로 1조 원을 돌파했습니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오늘(24일) 발표한 ‘데이터로 살펴본 K팝 해외 매출액 동향’ 분석 결과를 보면,
지난해 K팝 해외 매출액은 한 해 전보다 34.3% 증가한 1조 2,377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K팝 시장 해외 매출액이 1조 원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K팝 해외 매출액은 음반류 상품 수출액, 해외 스트리밍 서비스, 해외 공연 3개 부문의 매출액 추정치를 합산하여 계산한 것입니다.
부문별로 보면, 해외 공연 매출액은 5,885억 원(47.5%)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고,
음반류 상품 수출액과 스트리밍 서비스가 각각 3,889억 원(31.4%)과 2,603억 원(21.0%)으로 집계됐습니다.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8019858
모든 돌들 자랑스럽고 칭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