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권유리는 지난 개인채널에 “PARTY”라는 글과 함께 사진 게재했다. 사진 속 권유리는 출입이 금지된 제주 해변 테트라포드에서 서 있거나 눕는 등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이 공개된 직후 “여기는 올라가면 안되는 곳이다”, “너무 위험해 보인다. 여기 올라가면 과태료를 내야한다”등의 반응이 쏟아졌다. 논란이 커지자 권유리는 해당 사진을 삭제했다.
해양수산부는 2022년 테트라포드 구조물을 항만 내 위험구역으로 분류하고 출입을 금지하고 있다. 이를 어기면 과태료 100만원을 물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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