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악개가 진짜 별거 아닌 걸로 최애 까는거 봤는데 그게 계속 신경쓰이고 최애가 뭘하면 걔네가 까고 있을거같고 신경쓰임
원래 신경 안 쓰고 덕질 잘했는데 어제 우연히 보고는 최애 잘못 하나없는데 뭐가 그렇게 마음에 안 들고 얘를 깔 일인가싶고 최애에게 악의를 그득그득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있단게 슬퍼
누구나 다 좋아할 순 없단거 인정하고 좋아하는 사람들이 더 많다는거 생각해야겠지? 머리로는 아는데 좀 시무룩해지는건 어쩔 수 없는거같아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