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보이그룹 엔티엑스(NTX)가 뜨거운 글로벌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그룹 엔티엑스(형진, 윤혁, 재민, 창훈, 호준, 로현, 은호, 승원)는 오는 8월 ‘PELA PRIMEIRA VEZ NO BRASIL(펠라 프리메이라 베크 노 브라질)’ 투어를 진행한다.
엔티엑스는 내달 3일 브라질리아를 시작으로 고이아니아, 니테로이, 상파울루 등 총 6개 도시에서 공연을 진행, 현지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특히 니테로이에서 열리는 공연은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티켓 오픈과 함께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등 엔티엑스의 글로벌한 인기를 입증해 보였다.
지난 9일 두 번째 미니앨범 'HOLD X(홀드 엑스)'로 컴백한 엔티엑스는 엔티엑스만의 열정과 패기를 제대로 발산,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함께 반항아스러운 매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번 앨범을 통해 전작 대비 4배가량 높은 초동 판매량을 기록하며 커리어 하이를 달성, 무서운 성장세를 보여줬다.
엔티엑스는 각종 음악방송과 라디오 출연 등 다양한 국내 활동으로 팬들을 만나고 있으며, 지난 19일 일본 팬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는 등 올여름을 뜨겁게 보내고 있다.
엔티엑스는 브라질 투어 이후 미국으로 넘어가 공연 일정을 이어가는 등 계속해서 활발한 활동으로 전 세계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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