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다니엘이 또 한 번 마이크를 잡고 Mnet 댄스 시리즈 프로그램 간판 얼굴이 된다.
25일 iMBC연예 취재 결과 강다니엘이 Mnet '스테이지 파이터(이하 스테파)' MC로 발탁됐다. 남자 무용수들의 춤 대결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몸을 통해 메시지를 표현하는 발레, 현대 무용, 한국 무용 장르의 남자 무용수들이 계급을 두고 한 판 싸움을 벌일 예정이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 ‘스트릿 맨 파이터’, ‘스트릿 우먼 파이터2’에 이은 새로운 Mnet의 댄스 시리즈 프로그램. 강다니엘은 그간 모든 시리즈의 MC로 나서 안정적인 진행 실력으로 출연자와 시청자 간 가교 역할을 해냈다.
최근 '스테파' 첫 녹화를 마친 강다니엘은 열정적인 자세로 프로그램을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그의 활약상이 돋보일 '스테파'는 하반기 9월 방송될 예정이다.
MBC연예 이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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