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상플 투탑.. 재회해서 망(?)한 경우를 봤어서 재회 그닥 좋게 보진 않았었는데 이 둘은 얼굴합 다떠나서 연기합이 진짜 미쳤어. 김수현이 인터뷰에서 자기가 얼마나 힘을 쓰느냐에 따라 다르게 반응하는거 보면서 김지원이 상대배에 얼마나 집중하고 있는지? 느꼈다면서 뭐 그런거 봤었는데 둘다 연기에 너무나 진심이고 상플 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김수현 김지원은 1도 안보이고 캐릭터로만 보이는게 신기함. 개가티 재회 ㅅ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