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취재 결과, KBS2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이하 '지코의 아티스트')'는 오는 9월 초에 마지막 방송을 하고, 시즌을 막 내린다.
지난 4월 26일 첫 방송한 '지코의 아티스트'는 그간 키스 오브 라이프, NCT 도영, 보이넥스트도어, 제로베이스원, 엔플라잉, (여자)아이들 등 활동하는 K팝 아이돌은 물론, 크러시, 김윤아, 이무진, 10CM, 스텔라장, 원슈타인, 바다, 허용별, 페퍼톤스, 한로로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 무대를 선보여 왔다.
특히 비, 이용진, 수지X박보검 등 평소 음악 방송프로그램에서는 보기 힘들었던 배우나 예능인들의 무대도 마련,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이끈 바다. 지난 6월에는 팝스타 빌리 아일리시가 '지코의 아티스트'에 등장해, 놀라움을 사기도 했다. 당시 빌리 아일리시는 MC 지코와 반갑게 인사를 나누는가 하면, 국내 팬들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https://v.daum.net/v/202407251512036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