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패치가 오늘 단독보도한 내용 하단에 '하이브가 외부기관에 제출한 감사보고서' 에서 추출했다고 적혀있음
근데 이게 말이 안되는 이유가 뭐냐면,
하이브가 감사보고서를 외부에 합법적으로 문제 없이 제출할 수 있는 곳은 삼일회계법인, 재판(가처분) 이 두개밖에 없음
삼일회계법인은 하이브에서 몇년째 담당하고 있는 외부 회계, 감사 담당법인임.
삼일회계법인이 어디냐면
이름 있는 대기업들을 대부분 맡고 있는 대한민국 1위 회계법인이자, 전세계 4대 법인 프라이스 워터하우스 쿠퍼스의 자회사야
실제로 최근 24년 3월 감사보고서 제출 담당도 회계감사인명, 삼일회계법인이라고 표기되어있음.
+ 하이브 CFO이자 어도어 임직원으로 들어온 3명중 한명인 이경준이 김앤장 법률사무소, 삼일회계법인 출신 C레벨 임직원이야
애초에 감사보고서에 카톡내용과, 연습생 영상과 사진이 있는거조차 말이 안되는거지만 만약 있다고 쳐도 제출한 감사보고서가 유출된거면
저 삼일회계법인조차 큰일인건데 하이브는 두나무, 네이버마냥 또 개짓했다고 볼 수 밖에 없음.. 또는 디스패치가 구라쳤거나
근데 사실 경찰고발 조사, 재판이 시작되기도 전에 렉카한테 카톡내용이 고대로 갔기 때문에 걍 하이브 디스패치 둘다 구라일 확률이 99%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