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하나 기자]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가 9월 초 시즌을 마무리한다.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더 시즌즈’ 측은 7월 25일 뉴스엔에 “‘지코의 아티스트’가 9월 초 시즌 마지막 방송을 한다”라고 전했다.
‘더 시즌즈’는 KBS 심야 음악 프로그램 최초로 ‘연간 프로젝트’라는 색다른 방식을 도입해 MC가 각자 자신의 이름을 건 시즌을 맡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2월 ‘박재범의 드라이브’를 시작으로 ‘최정훈의 밤의 공원’, ‘악뮤의 오날오밤’, ‘이효리의 레드카펫’에 이어 ‘지코의 아티스트’까지 5번째 시즌이 진행됐다.
데뷔 후 첫 단독 MC로 나선 지코는 지난 4월 첫 방송을 시작해 5개월여 만에 시즌을 마무리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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