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 측은 7월 25일 뉴스엔에 "'다 이루어질지니' 후반 작업이 진행되며, 안길호 감독이 촬영을 도와주기 위해 B팀 감독으로 합류했다"고 밝혔다.
'다 이루어질지니'는 천여 년 만에 깨어난 경력 단절 램프의 정령 지니가, 감정결여 인간 가영을 만나 세 가지 소원을 두고 벌이는 스트레스 제로, 아는 맛 생사여탈 로맨틱 코미디. 김은숙 작가가 극본, 이병헌 감독이 연출을 맡는 작품인 가운데 안길호 감독이 함께 한다. 이로써 안길호 감독은 김은숙 작가와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 이후 재회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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