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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말이야... 19 07.25 23:33 918 1
섭이가 부른 거 원곡 죽 들어보니까 4 07.25 23:20 128 0
사실상 목회복하고 선보이는 첫무대라 4 07.25 23:14 131 0
퇴근길 ㅅㅍㅈㅇ 22 07.25 23:10 1121 0
아직도 멍하다 3 07.25 23:08 89 0
오늘공연 꼭 박제됐으면 6 07.25 23:02 112 0
난 오늘 짱멋있는 수트 생각하고 있었는데 9 07.25 22:51 115 0
나 아직 스즈메 안봤는데 6 07.25 22:41 113 0
오늘 귀여웠던 부분 중 하나🤭 14 07.25 22:37 630 0
9월 페스티벌에 14 07.25 22:22 636 0
섭이가... 12 07.25 22:20 628 0
오글 들고가는게 좋을까?! 8 07.25 22:17 99 0
다시 생각해도 교복 미친거같음(과몰입중 7 07.25 22:14 98 0
섭이 퇴근중 11 07.25 22:12 539 3
공연 못보는 8 07.25 22:09 213 0
대쪽같은 창섭이ㅋㅋㅋㅋㅋ 7 07.25 22:08 254 1
오늘 핏되는 바지 입어서 비율도 엄청났어 5 07.25 22:06 128 0
오셜섭 4 07.25 22:05 100 0
무슨곡 불렀는지 제목 알려줄 솦 구해요 9 07.25 22:04 150 0
오늘 마카롱 오백만개 굽고 감 5 07.25 22:01 7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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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대해서 동네방네 떠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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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후...스텝1 잠시 쉴게요~둘은 쇼핑을 마치고 밥을 먹으러 마트 푸드코트로 왔다.온유가 먼저 말을 걸었다."뭐 먹을까?""음~~ 떡볶이 먹을까?""그래! 떡볶이 두개 주세요""네~"탁"아 배고파 맛있겠다"하며 나는 혼잣말을 하고 맛있게 먹었다.푹 푹 푹 쩝 쩝 쩝 쯔압쯔압쯔압진기도 배가 고팠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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