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주관 많이 들어갔음 주의
연준 수빈
형아즈 합조아즈
블오에 정석 근데 서로 다른 거를 이해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받아들이는 사이 같음
저런 사람도 있는 거지 라는 느낌
서로의 얼빠임 이건 확실함 서로 너무 다른 분위기다 보니까 더 취향인 거 같음
연습생 때는 같이 다니는 무리가 달라서 안 친했고 데뷔조 되고 나서 친해졌다는데 그게 서로를 받아들이는 결과로 나타나 거 같음
수빈이가 리더지만 집에서는 막내라 그런지 은근 어리광도 많이 부리고 그러는 걸 연준이가 많이 귀여워하는듯
(사실 연준이는 멤버들 다 귀여워 함ㅋㅋ)
수빈이 입장에서 연준이는 늘 멋있는 형 이런 거 같고 모에화하고 비유하는 거 보면 시베리안허스키 셋쇼마루 이럼ㅋㅋㅋ
근데 그거랑 별개로 수빈이가 나는 리더니까 라면서 혼자 감내하려는 게 좀 있어보이는데 연준이는 그것도 알고 나름 존중해주는 느낌임
늘 형이 뒤에 있다 이러면서 ㅇㅇ
연준 범규
쭈뀨미즈
연준이 평생 소원 중 하나가 동생 생기는 거였다 했는데 그 중에서도 가장 뭔가 친형제 같은 느낌이 있음ㅋㅋ
서로 엄청 티격태격하는데 또 둘 다 엄청 쾌남이라 툭툭 털고 다시 잘만 장난 침
예능 나가면 둘 다 분량에 진심임 글고 둘 다 좀 탱커 기질이 있음 투두 좀비편이 그거 정점이라 생각함
좀 극딜도 자주 먹이는데 나름 거기에 본심도 섞긴 하지만 결국은 멋진 형 좋은 동생 으로 귀결이 됨
흔히 말하는 '남자애' 의 정석 같음 그래서 친형제같다고 느끼는 거 일수도? 둘이 대화하는 거 보면 현실말투도 많이 튀어나오는 거 같음
약간 생각하는 방식이 비슷한 거 같기도 함 그래서 서로를 너무 잘 알앜ㅋㅋㅋ
범규가 은근 연준이한테 (장난으로) 덤비곤 하는데 연준이가 그걸 좀 웃기게 받아침
좀 덤비는 맛이 있음ㅋㅋㅋ 리액션 좋아
연준 휴닝카이
연주니즈
난 이 조합을 약간 유사 부자지간으로 보고 있음ㅋㅋㅋ 휴닝이 어린 시절에 몸으로 놀이기구 태워줬다는 거부터가 일단ㅋㅋㅋ
닉값 제대로 하는 게 휴닝이가 좋은 의미로 연준이 많이 닮아가기도 함
투바투가 은근 라떼는 시전 많이 하는데 연준이가 말하는 거의 휴닝카이 애기였다 지분률 겁나 높음ㅋㅋㅋㅋ
휴닝이가 연준이 대하는 거 보면 닮고 싶은 사람 멘토 느낌이 강함
연준이는 또 그런 휴닝이를 엄청 자랑스러워 하는 느낌임 내가 업어서 키운 내 새끼 온 세상 사람들 다 보세요 이런 느낌
위에 말했듯 연준이는 모든 동생들을 다 귀여워하는데 그 중에서도 휴닝이는 어어어어엄청 동생 애기로 보는 그런 느낌임
근데 이해 감 중딩 때부터 봤잖음ㅋㅋㅋㅋ
연준 태현
냥냥즈
멤버들 중 가장 오래 본 사이 ㅇㅇ
이 둘은 서로 목표가 같은 동료 라는 느낌이 진짜 강함 둘 다 좋은 의미로 욕심도 진짜 많고
각자의 강점이 확실한데 서로 자극받으면서 그 강점을 받아들이려 함
진짜 좋은 비지니스 사이인데 그게 찐으로 가족인 느낌이랄까
태현이가 연준이를 대하는 거 보면 자랑스러운 우리 팀의 심볼 약간 이런 느낌임 닮고 싶다 랑은 조금 달라 말 그대로 자랑스러워 함
그리고 연준이도 마찬가지임 자랑스러운 우리 팀의 목소리 이런 느낌임 내 새끼 보세요 보다는 얘가 바로 내 동료임 개쩔지 이런 느낌
실제로 언급하기도 했는데 일적인 대화 서로 많이 나눈다 그러고 ㅇㅇ
좀 다른 의미로 신뢰즈 같은 느낌 같기도 함 서로에 대한 믿음이 진짜 확고해서
수빈 태현
그런 의미에서 바로 보는 신뢰즈
서로 입사 시기도 비슷하다 하지 ㅋㅋㅋㅋ 여기는 한 마디로 집사와 냥이 같음
연준 태현이 좀 일적으로 서로 의지하는 사이라면 여기는 좀 사적으로 서로에 대한 믿음이 확고한 느낌임
이상적인 리더와 이상적인 팀원 딱 이런 느낌
태현이가 수빈이 대하는 거 보면 우리 팀을 이끄는 대장이니 대장의 역할을 좀 덜어줘야지 내가 팀원이니까 이러는 거 같음
수빈이는 그런 태현이를 믿으면서도 엄청 귀여워 함 얼마나 귀엽겠어 중딩 때 부터 본 애가 자기 몫 열심히 해내겠다고 이것저것 하는 모습이
귀여운데 기특하고 그런 거지
5살 수빈이와 수빈이 5명 중 어디 고를거냐는 질문에 수빈이 5명이면 수빈이가 하는 일을 각자 덜어서 할 수 있으니 좋을 거 같다 이 말이 두 사람 관계 딱 보여주는 느낌이었음ㅇㅇ
그리고 태현이가 은근 수빈이 몰이 많이 시도하는데 수빈이가 또 타격감이 좋음 ㅋㅋㅋ
리액션이 큰 건 아닌데 착실하게 하나하나 반응해줌
또 하나 투바투 내 쫄보즈 둘 ㅋㅋㅋㅋㅋㅋ 태현이는 자기가 겁쟁인거 인정이라도 하는데 수빈이는 인정 안 함ㅋㅋㅋㅋ 그게 또 귀여움요
태현 휴닝카이
휴강즈 막내즈 베이비즈
얘네는ㅋㅋㅋㅋㅋ 좋은 의미로 노부부 같음 아니 막내들이 노부부 같다는 게 좀 웃긴뎈ㅋㅋㅋㅋ
일단 태현이가 휴닝이를 너무너무너무 좋아함 진짜 무슨 종교 수준임 휴닝이가 화낸다 화나게 한 사람 잘못임 아무튼 그럼
태현이 기준 틀린 거 = 휴닝이가 아니라고 하는 거 ㅋㅋㅋㅋㅋㅋㅋㅋ
약간 태현이가 휴닝이 챙기는 거 보면 그래도 내가 조금은 더 형이니까 이런 느낌인데 휴닝이 포함 멤버들 모두가 보기에 둘은 그냥 동갑임
휴닝이가 낯가림 심했어서 휴닝이랑 친해지려고 노력 많이 했다는 태현이나 그런 태현이한테 고맙다면서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친구라 하는 휴닝이나
진짜 서로 좋아 죽는 친구 사이
스킨십 받는 거 안 좋아하는 태현이가 먼저 앵기는 멤버 둘 중 하나가 휴닝이기도 하곸ㅋㅋㅋ(다른 하나는 수빈이 ㅇㅇ)
좀 현실 친구 같은 모먼트도 많은데 그렇다고 하기에 둘 다 너무 순둥하니 착함
둘 다 t라서 서로 하는 말에 딱히 상처도 안 받음 걍 그른갑다... 하는 사잌ㅋㅋㅋㅋㅋ
뭔가 극딜 먹일 때도 있는데 둘 다 먹이금지 잘하고 서로 악의 없는 것도 알아서 둘 다 그 극딜이 안 먹힘
범규 태현
우뿌즈
정말 주관으로 생각하는데 투바투 입덕 전후 인식 차이가 제일 큰 조합이 아닐까 싶음ㅋㅋㅋㅋ
처음에는 태현이가 형 같고 범규가 동생같다 이런 느낌이 있는데 시간 좀만 지나잖음? 걍 강태현이 po동생wer임
근데 그걸 범규 태현 둘 다 딱히 인식 안 하는 듯ㅋㅋㅋㅋ
또 다른 의미로 블오에 조합 극F 와 극T 의 조합임
다른 멤버들도 F 기질이 강하지만 범규가 그 특유의 감성이 있어서 더 그렇게 보이는 거 같음
가끔 태현이의 극t 모먼트에 섭섭해하는 듯한 범규의 모습이 있지만 딱히 오래 안 감 차피 악의 없는 거 서로 너무 잘 앎
그래서 그런지 가끔 태현이 따라하는 범규가 너무 귀여움
오 이거 강태현 같은데 이러면서 ㅋㅋㅋㅋ 좀 똑똑해 보이는 모습 = 강태현 이게 범규 머릿속에 있는 듯
신체적으로 ㅋㅋㅋㅋ 태현이한테 장난도 많이 당하는 조합임
태현이 휴닝이가 레슬링 많이 한다는데 그 사이에서 등 터지는 새우가 범규 같은 느낌이랄까... 근데 서로 잘만 즐김
수빈 범규
단짝즈
진짜 여기는 한 마디로 정의할 수 있다 견주와 멍뭉이 와... 요즘 진짜 이거로 얘네 설명 끝임
3개월 차이를 극복하고..! 범규가 진짜 반말 시도 많이 하고 사석에선 거의 걍 이름 부르는 수준인듯
데뷔 초랑 비교해보면 진짜 엄청 깊어진 사이 같음 수빈이는 반말 하던지 말던지 이제는 지적도 안 하곸ㅋㅋㅋ
되게 범규가 수빈이 엄청 귀여워 함 근데 수빈이도 범규 엄청 귀여워 함 좀 다른 느낌으로 귀여워하는데
범규는 수빈이 사람 자체가 너무 귀엽고 좋고 요런 느낌이라면 수빈이는ㅋㅋㅋㅋ 진짜 멈무 하나 귀여워 하는 느낌으로 귀여워 함
이게 말로 표현하려니까 설명이 안 되네
글고 범규가 실생활에서 수빈이한테 많이 기대는 게 느껴짐 수빈이도 그거 알고 있고
수빈이가 밤새 간호해줬을 때 범규가 기억 안 난다 그랬는데 사실은 기억하고 있었고 수빈이는 그 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모른척 해줬다 는 거랑
범규가 좋은 풍경 보고 '자고 있는 수빈이 형 업어와서 이거 같이 봤으면 좋았을텐데' 라고 말한 일화가 진짜 너무 몽글몽글해서 좋은 조합임
범규 휴닝카이
규카츠즈
서로 개그코드 엄청 잘 맞음ㅋㅋㅋㅋㅋㅋ 주고 받는 티키타카가 장난 아님
굳이 짜지 않아도 툭 하면 탁 하고 나오는 그 호흡이 진짜 미쳤음ㅋㅋㅋㅋㅋㅋㅋ
둘이 있으면 그냥 바로 범규가 형 휴닝이가 동생 이 말이 절로 나옴
연준 범규 랑은 좀 다른 느낌으로 형 동생의 정석 요런 느낌임
범규는 잘 자란 휴닝이가 대견하면서도 신기하고 그러면서도 귀엽고 휴닝이는 신체적으롴ㅋㅋㅋ 범규를 많이 귀여워 함ㅋㅋㅋㅋ
둘 다 쾌남이고 휴닝이가 t긴 하지만 진짜 사회화 어어엄청 잘 된 t라서 범규한테 공감도 많이 해줌
뭐랄까 그냥 내가 보기에는 이 둘이 가장 담백한 그런 사이 같음
서로 지켜야 할 선 잘 지키면서 존중도 잘해주고 그러면서 친한 그런 사이랄까
이런 건강한 관계 사회에서 만나기 쉽지 않은데 부럽드라...
본가 잘 못 가는 두 명인지라 범규가 휴닝이 데리고 대구 본가 갔었다는 것도 좋았음
내가 형이니 휴닝이 챙겨야지 + 범규 형 말 잘 들어야지 요런 느낌
수빈 휴닝카이
껌딱지즈
여긴 유사 모자지간... ㄹㅇ 수빈이가 가슴으로 낳은 아이 휴닝카이 이 수준임 진심
처음 보자마자 어디서 이런 밀가루 인형 데리고 왔냐고 부둥부둥 했다는 수빈이나 그런 수빈이가 무서웠다는 휴닝이낰ㅋㅋㅋㅋ
원래 애니도 안 보고 군것질 안 좋아했던 수빈이었는데 휴닝이 때문에 애니 입문하고
휴닝이가 자기가 좋아하는 빵 하나씩 사와서 둘이 같이 나눠먹다보니 빵을 좋아하게 됐다는 건 얘네가 서로 얼마나 붙어다녔는지 잘 보여주는 일화인듯
휴닝카이를 어떻게 싫어할 수가 있어요? 라는 수빈이와 수빈이 형 아니었으면 전 데뷔할 수 없었을 거예요 라는 휴닝카이
얘네 브이로그 보면 진짜 겁나 붙어다님ㅋㅋㅋㅋㅋㅋ 진짜 얘네 조합명 닉값들 제대로 함
연준이는 휴닝이 보면 와 얘 진짜 많이 컸네 이러는 거 같은데 수빈이는 뭔가 머리로는 애가 큰 거 아는데 아직도 애기로 보는 그런 게 좀 있음
근데 휴닝이가 오빠 짬바가 있고 수빈이가 워낙에 늦둥이 막내라 ㅋㅋㅋㅋㅋ 휴닝이가 오히려 수빈이 챙기는 그런 모습도 많이 보임
잘 키운 아들 아니 동생 하나 어느새 든든한 내 새끼가 되었습니다 표본이랄까
수빈이가 겁이 많아서ㅋㅋㅋㅋ 공포 체험이나 벌레 이런 거 보면 무서워하는데 손 잡고 다녀주거나 자리 바꿔줄까? 이러는 거 보면 진짜 잘 컸다 소리 나옴
쓰다보니 겁나 길어졌네
다시 말하지만 주관 엄청 들어갔음
실제로 아닐 수도 있어 그냥 보이는 모습으로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이거니까
아무튼
난 이 다섯이 너무 좋다
내게 있어 청춘 이라는 게 뭔지 실시간으로 보여주고 있는 거 같아서
갠적으로 가장 웃기다고 생각하는 조합 = 최최강
진심 내 개그맨들임
단짝즈 사이에서 고통받는 강냥이 짱귀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