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운인가 한준희인가 아무튼 엄태구가 오디션 보고 다닐때 걍 들어오는데 마스크 자체가 그 각지고 음영지고 그런게 화면에서 매력있어서 작은 서사와 분량에서도 씬스틸해먹을 수 있는 그런게 있다 했는데 요즘은 저 얼굴로 주연하니까 ㄹㅇㄹㅇ 나올때마다 숨막혘ㅋㅋㅋ 그냥 무표정으로 걸어와도 미쳤다 끝판왕오셨다 느낌이라 진짜ㅋㅋㅋㅋㅋ 거기에 조명까지 깔아주면 더 미쳤고... 근데 얼굴이 저렇게 포스있는 느낌이라 이제야 밝은 연기를 시켰나봐ㅠㅠㅠㅠ 밝은것도 태구시 본체 느낌 나고 완전 잘하는데... 놀아여는 두개가 반반 자연스럽게 섞여서 진짜 최고의필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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