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팬아트로 덕질하는 사람인데 맘이 힘들다

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보통 팬들이나 가수가 좋아하는 팬아트보면 다 귀여운 그림체더라구

난 반실사(실사와 캐주얼 그 중간 어디쯤) 그리는 팬아터인데 뭐 자기만족으로 그리는게 제일 크긴 하지만

그래도 좀 속상하긴 하다ㅠ 그럴만한 일이 있긴 했는데 자세히 말은 못하겠고

그냥 답답해서 여기에라도 말 좀 하고 싶었어

나도 귀여운 그림 잘 그리고 싶다ㅋㅋㅋ

[익인1]

난 오히려 고퀄팬아트보면 좋더라 그런 금손팬아터분들이 많이 없으니까 있으면 소중하고 기분좋아져 아마 익인 팬아트도 좋아하는 팬들 많을거야

[글쓴이]

오늘 좀 팬아트 덕질에 회의감 느낄 정도였는데 덕분에 위로 받고 가ㅠㅠㅠㅠ고마워ㅠㅠ

[익인2]

귀여운 그림이 굿즈로 잘 나가긴하지만 난 내가 소비할땐 실사 가까운게 좋더라.. 팬아트 직접 그리는것부터 너무 대단해!!

[글쓴이]

고마워ㅠㅠㅠㅠ원래는 가수가 안 해본 컨셉같은거? 단순하게 내가 그 컨셉이 보고 싶어서 그리는 행복한 팬아터였는데ㅋㅋㅋㅋㅋ기운내볼게!

[익인3]

난 귀여운 건 취향 아니고 최애랑 진짜 비슷하게 생긴 그림들이 취향이야 감탄하면서 봄!!! 익인이도 기운 내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은걸

[글쓴이]

그릴 때 닮게 그리는 거 정말 신경 많이 쓰는 부분인데 그게 좋다고 해주니까 나도 너무 좋다ㅠㅠㅠㅠㅠ댓글 덕분에 진짜 위로 많이 받는다 너무 고마워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