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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인기 애니메이션 빵빵이가 에스콰이어 8월 특집호 커버를 장식한다.
26일 프랜차이즈 IP 스튜디오 더그림엔터테인먼트(대표 박태준)의 사내 독립 기업 B2ANG 스튜디오는 자사 캐릭터 ‘빵빵이’가 에스콰이어 8월 특집호의 커버를 장식한다고 전했다.
생일을 기념해 바캉스를 떠난 빵빵이 커플이란 콘셉트로 진행한 이번 기획은 빵빵이 일행이 무더위를 피해 휴가지에서 보내는 행복하고 시원한 순간을 일러스트로 담았다.
구독자 수 230만명을 보유한 ‘빵빵이의 일상’ 유튜브 채널은 콘텐츠당 평균 조회수가 650만회를 상회하는 인기 애니메이션 채널이다.
작품의 주인공 ‘빵빵이’와 여자 친구 ‘옥지’ 커플은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엉뚱하고 귀여운 일상 속 매력을 선보이며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는 대한민국 대표 캐릭터로 자리 잡았다.
이번 에스콰이어 8월호에는 독점 공개되는 일러스트와 함께 ‘B2ANG 스튜디오’에서 ‘빵빵이의 일상’을 직접 기획, 제작하는 크리에이터 4인의 인터뷰가 실린다.
허영현 부팀장을 비롯해 애니메이션팀, 배경팀, 사업팀 소속의 크리에이터들이 자신의 입사 과정부터 제작 방식, 사업의 방향성까지 ‘빵빵이의 일상’과 관련한 진솔하고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한다.
‘빵빵이의 일상’와 ‘에스콰이어’는 특집호 커버 장식을 기념해 여행용 캐리어 전문 브랜드 ‘라브라크’와 콜라보한 20인치 TANK2 단독 에디션을 선보인다.
한편, ‘빵빵이의 일상’은 카카오톡 미니이모티콘 발매, 배스킨라빈스와 협업한 ‘빵빵이의 일상’ 전용 플레이버&굿즈 출시, 일본 하라주쿠 ‘라포레’ 백화점 팝업스토어 개최 등 온/오프라인, 국내/외를 넘나들며 다양한 이벤트로 독자를 만나고 있다.
사진= 에스콰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