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소식 하나은행, 파리 올림픽 선전 기원 '손흥민' 새 광고 캠페인 전개

| ‘대한민국 대표 글로벌은행, 외환에서도 하나뿐인 내

| 편’ 주제로

| TV광고에 초현실 디지털기법 FOOH(Fake Out Of

| Home) 도입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제33회 파리 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손흥민이 함께 한 신규 광고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6일 밝혔다.

세계 랜드마크에 등장하는 하나은행의 대표 캐릭터 ‘별돌이’, ‘별송이’를 세계적인 축구선수 손흥민이 바라보는 장면을 보여준다. 대한민국의 대표 글로벌은행이자 외국환은행인 하나은행의 이미지를 자연스럽게 표현했다.

특히 이번 광고 영상에는 새로운 패러다임인 FOOH(Fake Out Of Home, 현실 배경에 초현실적인 것을 결합한 광고 기법) 기법을 은행권 TV광고로는 처음 도입했다. 미국 타임스퀘어와 영국 타워브릿지, 프랑스 에펠탑 및 대한민국 남산타워에 등장하는 별돌이, 별송이를 FOOH 기법을 활용해 흥미롭게 표현해 마치 실제로 있는 듯한 느낌을 살렸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세계 26개지역 113개 네트워크를 보유한 대한민국 대표 글로벌은행 하나은행이 이번 광고로 세계인의 축제 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한다”며 “새롭게 시도한 FOOH 기법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신선한 즐거움이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광고 캠페인은 TV와 하나은행 공식 유튜브 채널 ‘하나TV’, SNS를 포함한 다양한 매체에서 만나볼 수 있다.

파이낸셜포스트 송현섭 기자

https://www.financialpo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9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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