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면 볼수록 이민용은 신지를 진짜 좋아하는구나 싶음
어떻게 이렇게까지 좋아하고 사랑하고 마음이 남아있는데 다른 사람을 만났지 싶어 ㅋㅋㅋㅋ
펜션 이왕 예약해놓은거 같이갈래? 하고 확답받고는 좋아서 혼잣말하는 장면도 그렇고 부모님한테서 지켜주려는.? 장면들도 그렇고 단축번호도 신지 뮤지컬 다시 하게해주려고 형수님한테 부탁하는 장면도 그렇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