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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브(비공)인형굿즈 가지고 있는 플둥이들아 104 10.17 12:233146 0
플레이브팀플레이브 행복하게해주세요🌎🌕 31 10.17 23:04211 0
플레이브자 따라해봐 아.스.테.룸.사.삼.삼.다.시.일.공.카.페 26 10.17 15:11398 0
플레이브엉엉 얘드라 링거티랑 가방 다들 며칠만에 받았우 32 10.17 13:1342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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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번엔 꼭 가야겠습니다 2 07.30 15:23 21 0
여행이고 자시고 돈 모아 나란 놈아 정신차려 07.30 15:23 17 0
아 그냥 개행복함 07.30 15:22 17 0
두달동안 열시미 살어야 하는 이유가 또 생김 ㅋㅋㅋㅋ 07.30 15:22 18 0
은호 오토바이 등장씬 또 있었으면 좋겠다 4 07.30 15:21 50 0
뭐야 미틴 나 직ㅁ봤는데 잠실실체라고?!?!°¿° 5 07.30 15:21 118 0
지금도 도파민 터지는데 이따 냥냥특집 1 07.30 15:21 14 0
큰 거 안 바라겠습니다 온콘 양일 제발 4 07.30 15:21 55 0
마플 그냥 신기해 4 07.30 15:20 343 1
마플 ㅁㄱ 안되는건 여전하구나 21 07.30 15:19 667 0
오늘부터 다이어트간다 2 07.30 15:17 45 0
밤비 사막여우 봤을 때 다들 어떤 반응이었어?? 9 07.30 15:16 127 0
저번 콘 가격이 저렴했어서 이번엔 얼마일 지 가늠이 안됨 10 07.30 15:16 199 0
버춸이라고 티켓비 어케 회수하냐던 아이돌이 2 07.30 15:15 161 0
와 며칠 전에 노아가 촬영 중이라는게 13 07.30 15:13 268 0
10월이니까 후드집업 내주세요 5 07.30 15:12 57 0
온콘 더블뷰 줘세요 3 07.30 15:11 35 0
이제 컴백하면 애들 잘 봐야한다 3 07.30 15:11 77 0
앙콘 때 VCR 새로 가져오는 것도 많던데 요것까지 하면 1 07.30 15:10 39 0
애들 그럼 컴백준비랑 앙콘 준비 병행이다시피 하겠네...?? 6 07.30 15:06 13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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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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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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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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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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