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유수연 기자] 배우 정해인이 '놀라운 토요일'에 뜬다.
26일 OSEN의 취재 결과, 이날 진행된 tvN '놀라운 토요일' 녹화 현장에는 배우 정해인이 참여했다.
정해인의 예능 나들이는 약 1년 만이다. 지난해 8월, 배우 임시완과 함께 한 JTBC '배우는 여행중' 이후 1년 만에 예능에 나선 정해인은 받아쓰기에 도전, 예능 활약을 기대케 하고 있다.
또한 정해인과 더불어 tvN 새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의 주역 배우인 정소민, 김지은도 함께 자리를 빛내 기대를 자아내고 있다.
이와 관련해 tvN 측 관계자는 OSEN에 "녹화가 진행되었고, 해당 촬영분은 8월 중 방송 예정"이라고 답변했다.
정해인은 오는 8월 17일(토)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극본 신하은, 제작 스튜디오드래곤∙더모도리)을 통해 돌아온다.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다.
특히 정해인은 완벽한 엄친아 ‘최승효’ 역으로 첫 로맨틱 코미디 연기 도전에 나서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더불어 정해인은 영화 '베테랑2' 공개도 앞두고 있다. '베테랑2'는 나쁜 놈은 끝까지 잡는 베테서도철도철 형사(황정민)의 강력범죄수사대에 막내 형사 박선우(정해인)가 합류하면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연쇄살인범을 쫓액션범죄수사극이다이다. 오는 9월 13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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