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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브(비공)인형굿즈 가지고 있는 플둥이들아 104 10.17 12:233178 0
플레이브팀플레이브 행복하게해주세요🌎🌕 31 10.17 23:04396 0
플레이브자 따라해봐 아.스.테.룸.사.삼.삼.다.시.일.공.카.페 27 10.17 15:11433 0
플레이브엉엉 얘드라 링거티랑 가방 다들 며칠만에 받았우 32 10.17 13:13435 0
플레이브/정보/소식 럭드랑 하미니생일디저트 추가되나봐(+추가) 25 10.17 14:05574 0
 
애들 출근하고 스케줄 끝난 다음에 갈라져서 노는거냐구ㅋㅋㅋ 2 10.17 21:49 175 0
깜돌 뭐지 5 10.17 21:49 135 0
아니 예준이가 좋은밤 보내래서 3 10.17 21:48 150 0
나미치겠어 2 10.17 21:48 84 0
노은밤이랑 예라인 따로 같이있네 3 10.17 21:48 156 0
플둥이들이 건강했으면 좋겠어요🙏 1 10.17 21:46 23 0
달 보면서 소원 비는거 작년 추석 생각남 10.17 21:45 15 0
은호 대화하다가도 끝까지 플리가 제일 예쁘다고 하는거 1 10.17 21:44 51 0
뭐지 달에 뭐 있나 1 10.17 21:44 32 0
밤비 막살았나는 질문에 대답을 안 했어 11 10.17 21:42 247 0
난 고기 굽는 소리인줄 알았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5 10.17 21:39 100 0
나 가나디 음성듣고 ... 2 10.17 21:37 74 0
근데 운동하고 셋이 도란도란 카페 간 거 왜케 귀엽짘ㅋㅋㅋ 6 10.17 21:35 226 0
팔에 털 섰다는 거 듣고 가나디 너무 좋아하는데 10.17 21:35 47 0
아니 근데 계속 솨아아 물소리 때문에 3 10.17 21:34 154 0
이거 ㄹㅈㄷ로 귀여움 3 10.17 21:33 207 0
오늘 진짜 달 밝긴해! 7 10.17 21:32 146 0
노은밤 야밤운동메이트인거 왤케 귀엽냐 1 10.17 21:31 63 0
도은호 버블음성 기개 미쳤다 ㅋㅋㅋ 멤버 옆에 있는데 그냥 막 사랑멘트 보내내 .. 5 10.17 21:31 203 1
오늘 노래방 갔다왔는데 진짜 경고할게 달랐을까 여자키로 절대부르지마 4 10.17 21:30 12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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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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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나 좀 봐요!나는 지극히 연애쪽으론 평범한 백설 ... 25년 인생 100일은 단 한 번도 넘겨본 적 없는 암묵적인 모쏠(?) 백설이다...사실 나는 백마 탄 왕자님을 기다리는 걸수도 ...?!"야!!! 백설!!! 오늘 우리 클럽 가기로 한 거 안잊었지?! 너 또 깨면 주거 진짜 ㅡㅡ!..
by 한도윤
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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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청소가 끝나고는 ##파도가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도 같이 목례를 했다. 교무실에 따라가려고 했는데.. 지금 가면 또 이상하게 보이려나.막상 가서 놓고 온 거 있다고 하는 것도 웃기고.. 밀대걸레를 든 채로 우석은 바보처럼..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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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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