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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브플둥이들 입덕 순서 어케되니 63 09.08 14:311852 0
플레이브다들 처음 들은 커버곡이 모야 47 09.08 22:32258 0
플레이브잠깐! 애들이 막살기로 했다고 손민수하려는 당신! 42 09.08 19:53819 0
플레이브월욜에 콘md 공지 뜰거같아 27 09.08 16:52611 0
플레이브나 우울해서 육회물회 시켰어 40 09.08 13:03460 0
 
더 좋은 자리 ㅇㄷ 7 09.05 19:58 204 0
예준이 생일키트를 얻고 09.05 19:56 39 0
만약 시제석 푼다면 언제쯤 풀까?? 8 09.05 19:56 152 0
OnAir 달글 줘세요 12 09.05 19:55 173 0
아 라방 봐야 하는데 긴장 풀려서 졸려 클나따 4 09.05 19:53 43 0
일예때 풀 좌석 좀 있을까? 7 09.05 19:53 179 0
다음에 멜티로 바뀔 일 없겠지...ㅠㅠ 10 09.05 19:51 207 0
얘두라 오늘 티켓팅 어땠어? 나 미팅 5시에 시작해서 이제 끝남ㅎㅎㅎ 10 09.05 19:51 183 0
취소표가 나오긴해? 14 09.05 19:50 282 0
직딩들아 배송지 직장으로 했니...?? 12 09.05 19:50 136 0
OnAir 240905 PLAVE(플레이브) Bamby & Hamin 달글💗🖤 4583 09.05 19:50 4589 6
아니… 티켓 발송일이 좀 애매하네… 17 09.05 19:49 244 0
근데 우리 팬클럽 몇명 가입한거여.. 7 09.05 19:49 193 0
광탈된 슬픔 달글로 달래야겠음 달글 줘세요 09.05 19:49 7 0
아직도 예주니 생킷 안 온 사람 2 09.05 19:49 23 0
애들 더 성장하면 공연장도 더 커지겠지 2 09.05 19:49 46 0
잠실 사는 플둥이는 5 09.05 19:47 118 0
얘들아 나 인팤에서 입금확인 톡 온뒤에 입금요청 톡이 왔는데 8 09.05 19:47 135 0
예매완료 뜨면 무통장입금 확인 된거지? 4 09.05 19:45 60 0
폰으로 성공한 플둥이들아 궁금한거 이써 12 09.05 19:45 181 0
재밌는 글 하나 ✍️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by 고구마스틱
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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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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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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