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멤버들이 그런 행동들 보일 때마다 그냥 그런 장난을 유난히 최애한테 많이 치네 이런 생각 하고 말았는데
시간이 흐르고 최근 영상들 보니까 장난들이 유독 최애한테만 심해서 친한 건 아는데 좀 너무하지 않나 싶을 때도 있어.
데뷔 초반에 활발하던 애가 시간이 흐를수록 주눅 들어있고 하는 말들이나 행동들이 자존감이 떨어졌구나 느껴져서 속상하다
근데 나만 그렇게 느낀 게 아니고 나랑 비슷한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들도 몇몇 보여서 조금 심난해짐..
육감적으로 알아차리는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