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오빠가 36살이고 백화점에서 3개월째 일하는데 엄마가 오빠한테 월급 얼마 받냐고 묻길래 300 받는다고 얘기했거든
근데 방금 핸드폰 충전기가 고장나서 오빠 거 쓰려고 방 가서 서랍 열었더니 월급 명세서 있길래 봤는데 4대보험 다 떼고 세후 198만원 찍혀있더라
가족 전부 다 속여서 너무 괘씸한데 부모님한테 말할까?
아니면 오빠한테 왜 속였는지 물어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