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찬이 이 영통 뭔가 위로됨

240726 에버라인 영통 #해찬
엄마 딸 시집 다 갔어
식장비용이고 뭐고 내가 지금 딴남자를 못보게 생겼잖아 pic.twitter.com/7rvZNWkCuS

— 쭉 (@zzoohc) July 26, 2024

팬심 변해도 괜찮다고 단호하게 말해주니까

뭔가 되게 위로되는 기분.. 변하지 않는 게 제일 좋지만22

[익인1]

해찬이 항상 팬들한테 해찬이보다 팬 자신을 더 우선시하라고 본인(팬 자신)을 0순위로 두고 자기(해찬이)는 높아야 3순위로 두라고 해주는 사람이니까

[익인1]

자기 좋아해주는 팬분들한테 진짜 감사하고 좋아해주는게 보이는데 그만큼 팬들도 행복했으면 하는게 해찬이 맘인거같앙

[글쓴이]

오 맞아ㅠㅠ 그게 느껴져서 위로되나 보다

[익인2]

진짜 감동 개낀다 별생각없이 들어왔다가 괜히 눈물날거같아짐

[글쓴이]

나도 지금 살짝 생각 많아지는 중.. 덕질이란 뭘까 싶었는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