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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즈2층 32구역 9열 / 1층 2구역 12열 중에 어디 갈거같아? 21 09.08 15:361289 0
라이즈우치와랑 슬로건 아무것도 안들고가는 사람 있어?? 22 09.08 08:05735 0
라이즈 와 흑발 앤톤 진짜 너무 잘생겼다 19 09.08 21:09429 14
라이즈 아씨 어제 응서기 실수에 애들 반응 진째 웃기다 16 09.08 17:37582 6
라이즈콘섵 가는 몬드들 다 화장하고 갈고야?? 16 09.08 15:55539 0
 
근데 성찬이랑 찬영이 케이크 진짜 잘꾸몄다 3 09.05 20:56 154 0
근데 있잖아 사첵은 화장실 제외하고 밖으로 못나가는 유가 뭐야?? 5 09.05 20:53 179 0
콘서트 가는 몬드들 손!! 6 09.05 20:53 75 0
우리 원비니 또 삐졌다ㅋㅋㅋㅋㅋ 5 09.05 20:45 224 0
정보/소식 원빈 위버스 모먼트 4 09.05 20:40 103 1
도쿄에 앨범 살 수 있는 곳이 있나? 18 09.05 20:38 91 0
친구가 티켓 양도해주겠다는데 혹시.. 체조 단차 없다돈데 플로어 F1구역 뒷열이라도 일단 냉..18 09.05 20:32 239 0
장터 첫콘 (나) <-> 막콘 (몬드) 교환 구해요🧡 09.05 20:31 53 0
나 중콘<>몬드 첫콘 교환 구해요!!🧡 09.05 20:28 50 0
장터 첫콘(나) -> 막콘(희주) 교환 구해요 8 09.05 20:27 65 0
콘서트 가는 사람 엄청 많네 🥲🥲 7 09.05 20:14 245 0
찬영이 포차코vs시나모롤 24 09.05 19:58 225 0
보스라이즈 엠넷에서도 하나본데? 4 09.05 19:57 132 0
라이즈님들 이거 어디서 보나요?? 4 09.05 19:31 375 0
이왜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 09.05 19:16 284 2
마플 신고 13 09.05 19:12 350 0
잉크콘 가는 몬드들 있어?? 몇시까지 문학 갈거야 9 09.05 19:05 163 0
정보/소식 라이즈 공계 숏츠 and I'm loving the combo 09.05 19:04 87 6
아 트롤 또리 머리숱 1 09.05 18:47 121 3
톤넨 이게 뭐냐 22 09.05 18:47 1395 18
재밌는 글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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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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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커피우유알럽
양아치 권순영이 남자친구인 썰나에겐 중학교 2학년부터 사귄 남자친구가 있다. 내가 지금 고2니까 현재로 4년째? 솔직히 내 남자친구라서 그런 게 아니라 얘가 진짜 좀 잘생겼다. 막 존나 조각미남!! 이런 건 아닌데 여자들이 좋아하는 훈훈함?내가 얘랑 어쩌다 사귀게 됐는지..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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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청소가 끝나고는 ##파도가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도 같이 목례를 했다. 교무실에 따라가려고 했는데.. 지금 가면 또 이상하게 보이려나.막상 가서 놓고 온 거 있다고 하는 것도 웃기고.. 밀대걸레를 든 채로 우석은 바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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