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 다 인물 소개에 보면 결국 은경이한테 자격지심 있는 캐릭터인데 일단 김지상은 본인은 동네 병원에서 페이 닥터로 일하는데 지난 번에 대사에서 보니까 은경이는 한 달에 2천 만원 넘게 버는 스타 변호사니까 점점 자격지심이 더 생겼던 것 같고
최사라는 은경이가 동경의 대상이었는데 잘 나가는 은경이가 부러웠고 점차 질투로 변해서 은경이 남편까지 뺐으려던 게 아닌가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