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때 오사카에서 혼자 한국어 공부해서 한국 와서 바로 연생 시작했는데 심지어 유일한 일본 연생으로 있다가 슴 최초 일본인 아티스트로 데뷔하구
썰 들어보면 모국어로 대화할 사람 없어서 힘들었던 적도 있었을 거고 이때까지 티 안내고 버텨온 것도 대단하고
그 와중에 자기 하고 싶은 분야 찾아서 꾸준히 노력하고 연습한 것도 대단하고
근데 팀 컴백할 때마다 컨셉 잡아먹어 버리구.. 레전드 찍어버리구...
막 티내는 성격은 아니지만 팀이나 멤버들에 대해서 얘기할 땐 항상 진심이고 뒤에서 멤버들 엄청 챙겨주구... 동생들 왕창 귀여워하구
이제 뭘 해도 유타는 해낼 것 같은 멤이라고 해야되나 그냥 믿음이 감
그냥 모든 게 고마움 유타한테
이상 새벽감성 칠푸딩이 남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