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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소식] 더 시즌즈' '이혼' 최민환, 결혼식 언급에 "제가 그런 걸 했었냐" 진땀(종합) | 인스티즈

https://naver.me/FzSwkXcZ

[헤럴드POP=이유진기자]FT아일랜드 최민환이 결혼식 언급에 진땀을 흘렸다.

26일 방송된 KBS 2TV '더 시즌즈 - 지코의 아티스트'에서는 FT아일랜드, 더콰이엇, NCT 127, 황제성이 출연했다.

FT아일랜드의 등장에 지코는 "유독 반가운 분이 있다. 저랑 동갑인 최민환씨"라며 인사했다. 지코가 "우리 언제 마지막으로 봤냐"고 묻자 최민환이 "2018년도. 그때가 이제"라며 말을 더이상 이어가지 못했다. 이에 지코는 갑자기 눈치를 챈 듯 당황했다.

이홍기는 "얘기해도 되는 거 아니냐. 결혼식 아니냐"고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최민환은 "제가 그런 걸 했었냐"며 모르쇠로 일관해 웃음을 선사했다.

최민환은 지코에게 "저 안 보고싶었냐. 번호 바뀌셨더라"며 서운함을 드러냈다. 당황한 지코가 "번호가 바뀌었다기보다 상황이 바뀐 것"이라고 해명했다. 최민환이 "번호가 자주 바뀌시더라"고 짚자 지코는 "저는 민환씨 번호 아직 있다"며 말을 돌렸다.

이홍기는 음이탈이 날 것 같을 때 어떻게 대처하냐는 질문에 인이어를 빼고 제작진을 보며 인상을 쓰는 제스처를 취하며 "이렇게 하면 된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FT아일랜드는 '사랑앓이', '바래', '사랑사랑사랑', 그녀의 연인에게' 등을 즉석에서 라이브로 선보여 박수를 받았다. FT아일랜드와 지코는 한때 노래방에서 자주 불렀던 조PD&인순이 '친구여'를 열창했다. 마지막으로 신곡 'Serious'를 방송 최초로 선보였다.

방구석 아티스트 코너가 시작됐다. 이날 설문조사 주제는 '휴가철 여행길 듣기 좋은 노래'였다. 윤종신의 '고속도로 로맨스', 듀스 '여름 안에서', 볼빨간사춘기 '여행', 지코 '아무노래', 버즈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이 각각 5위부터 1위까지 순위에 올랐다.

[정보/소식] 더 시즌즈' '이혼' 최민환, 결혼식 언급에 "제가 그런 걸 했었냐" 진땀(종합) | 인스티즈

더 콰이엇이 데뷔 20년 만에 KBS 음악방송에 처음 출연했다. 'King is Back', '연결고리'로 무대에 오른 더 콰이엇에 관객들이 모두 기립해 무대를 즐겼다.

지코가 "형이랑 있으니까 저도 '쇼미' 바이브가 나와야 될 것 같다"며 소파에 등을 한껏 기대며 자세를 바꿨다. 이에 더 콰이엇은 "몸에 힘이 없어서 어디에 좀 기대있어야 된다"며 자세에 대해 해명했다.

더 콰이엇은 "(방송) 섭외 요청이 한 번도 없었다. 섭외가 되어도 부를 수 있는 노래가 없었다. 저도 가사를 보니까 안 되겠더라"고 KBS 첫 출연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더 콰이엇은 "지코가 옛날에 믹스 테이프 냈을 때 처음 접했다"고 둘의 인연을 밝혔다. 지코는 "18살이었다"고 답했다.

더 콰이엇은 "이 친구 잘한다(고 생각했다). 그러다 따로 만났다. 도끼랑 나랑 따로 불러서 회사 만들 건데 같이 할래? 했다"며 스카웃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지코는 "힙합이 대중의 영역으로 가면서 기대와 동시에 조바심이 생겼다. 표현의 자유에도 제한이 생겨서 아쉬웠다"고 의견을 냈다. 더 콰이엇은 "장단점이 있다. 우리가 적응이 되었느냐의 문제"라고 답했다.

지코는 더 콰이엇이 피처링해준 '말해 YES OR NO'를 언급하며 "무조건 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말해 YES OR NO'를 함께 불러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다.

더 콰이엇은 지코와 함께 '한강 gang'으로 마지막 무대를 꾸몄다.

NCT 127이 '영웅', 'FACT CHECK'로 무대에 올랐다. 마크는 "음악방송에서 블락비 선배님, 지코 선배님들을 보니까 '나 데뷔했구나' 느꼈다"고 밝혔다.

지코는 "음악방송 할 때 NCT를 봤는데 춤을 정말 잘 추더라. 뼈가 부서질 듯이 춤을 추시는 거 보고 우리가 나태해진 게 아닌가 생각했다. 블락비 멤버들한테 보여주면서 '우리도 열심히 하자'고 했었다"고 털어놨다.

올드스쿨 느낌의 신곡 '삐그덕'으로 돌아온 NCT 127은 지코와 즉석에서 안무를 공유하고 챌린지를 진행했다. 지코는 NCT 127과 한 멤버같은 자연스러움으로 챌린지를 완성했다.

NCT 127은 '삐그덕'으로 마지막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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