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경남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텔레그램 대화방에서 여성 얼굴 사진을 성착취물에 합성한 혐의로 23살 남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확인된 피해자는 미성년자 포함 5명. 그런데 지난달 새벽 남성이 갑자기 피해자를 찾아왔습니다. 남성은 경찰이 피해자 이름을 알려줬다고 주장했습니다. JTBC 디지털콘텐트기획 '이상엽의 부글터뷰'에서 딥페이크 범죄를 오래 추적한 끝에 남성을 직접 만나봤습니다.
이상엽 기자(lee.sangyeop@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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