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겐 어울릴 이별 노래가 없어 뮤비 봤는데 스토리가 이해안감..

안재현 망상이거나 귀신을 보고 있는건가 아니면 과거회상하는건가....

장례식장에서도 분명 서인국이랑 만나고 커피 만나고 연락처 받는걸 봤는데 마지막 서인국 영정사진보고 충격먹음

[익인1]

이거 서인국이 안재현 죽은걸 타임슬립으로 돌려서 살리고 대신 죽은 이야기라는 말이 있던데...

[익인2]

난 서인국이 이미 죽었다고 생각함 흰 나비가 죽은 사람의 혼을 의미하고 부서진 시계는 사고를 당한 거고
그냥 영혼이 잠시 그 소망을 이루고 갔음 안재현을 보고싶어서. 근데 서인국과 함께하던 예전에 머물러서 폰 조차 블랙베리 그대로였던 안은 이제 진짜 혼자 남겨진 거지 분노 절망 원망.. 그래도 보내는 줘야하고 만나러 와준 건 좋았고 자신도 보고싶었음
이게 내 해석인데 모르지 뭐